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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소재 제조업체 종사원의 백혈병
pcb기판 제조업체에서 근무했던 근로자가 현재 백혈병으로 투병중입니다. 현재 근로복지공단에 산재요양신청을 한 상태인데, 이와 관련된 의학적 소견을 확실하게 받지를 못하여 일을 진행하는데 애로가 많습니다. 혹시 이와 관련된 의료기관을 알고 계시거나 의학적 소견을 써주실 선생님이 계시면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미 오래전 부터 직업성질환에 노출되어 왔는데 공단이 현재상태의 회사실정만 고려하여 과거의 유해물질의 농도와 작업환경에 대해서는 알길이 없다고 하여, 이 경우 근로자들의 연명확인서를 제출하였습니다. 그런데 회사는 연명하였던 근로자들 몇명을 내세워 확인서 자체의 내용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결정될 것같지만은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 지 한 수 배우고 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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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해보상진단서 작성 거부 |
 최근의 감사원 심사청구 사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