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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노무법인 푸른 솔은 30여년간 노동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노사관계의 새로운 새벽을 여는 역할을 자임하며 이 곳 영등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노무사의 역할은 노사간 대립과 갈등속에서 공정한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노사간 중립적인 입장에서 회사가 발전하고 노동자도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궁국적으로는 노사가 상생하기 위해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노사가 합심해서 이를 달성하도록 힘과 지혜를 모으는 일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푸른 솔 구성원들이 지켜온 원칙은 단 하나, 언제 어느 곳에서나 공정성을 바탕에 둔다는 것이었습니다. 오직 이 소신만이 노사가 함께 바람직한 노사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를 하는 것이라 믿어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노사관계는 근로자의 노력에 비해 보상이 원활치 못하였고, 최근 경쟁일변도의 사회분위기에 휩쓸려 어지러운 상황에서 엄청난 심리적인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노동과 기업의 공존을 위해서는 노사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저희 법인은 노사 갈등 속에 주저함 없이 뛰어들어 이를 원만히 해결하며, 노사가 공동발전할 수 있는 대안을 찾아 드리기 위해 분골쇄신하겠습니다. 저희의 노력을 지켜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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